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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예비 아빠' 강재준이 재테크 달인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8월 출산을 앞둔 이은형은 "오늘 날 잡고 취미 방 정리하자"며 아이 방 마련을 위해 취미 방 정리를 선포한다. 연예계 취미 부자로 소문난 강재준의 골프, 사이클, 캠핑 용품은 물론, 각종 잡동사니들로 가득 찬 취미 방이 공개되자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은형의 불호령에 궁지에 몰린 강재준은 결국 초고가 취미 용품 처분을 시작한다. 과연,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취미 방을 정리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아진다.
이와 더불어 데뷔 17년 차 개그맨 강재준은 특별한 재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강재준은 "중 2 때부터 수집한 것"이라며 초 레어템을 꺼내놓고, 뒤이어 "40만 원에 샀는데 1000만 원 됐다"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에 건물주 서장훈 역시 "비싼 건 몇 십억까지도 한다"며 강재준의 재테크 물건에 폭풍 관심을 보인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강재준의 재테크 아이템은 무엇일지, '예비 아빠' 강재준의 재테크 비법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