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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원래 거적때기만 입고 다녔다."
13주년을 맞은 에이핑크 멤버가 완전체로 전학오자 형님들은 동시간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는 보미를 놓고 "보미 너 진짜 배짱 좋네. 에이핑크 온다길래 보미는 안 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경쟁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주에 너 때문에 울었다"고 말하며 드라마 열혈 시청자임을 고백했다.
이가운데 강호동이 "외형적으로 제일 많이 바뀐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정은지가 "막내"라며 오하영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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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호동은 연애를 의심했지만 오하영은 "힙하게 입고 다니는 거다. 원래 거적때기만 입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솔로 활동에 대한 질문에 오하영은 "멤버들의 빈자리가 너무 컸다"면서도 "멤버들이 나보다 말랐고 나 혼자 키가 크다. 비교대상이 멤버들이 되니 옷도 작게 맞춰야 하고 살도 빼야 했다. 솔로 때는 비교대상이 없어 좋더라"고 말했다.
또 오하영은 "내가 어떤 사진을 보고 충격받은 적이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는데, 실제 혼자 유독 커보이는 오하영의 모습에 김희철은 "나머지는 움파룸파냐"며 깜짝 놀랐다.
박초롱은 "그래서 하영이가 그 뒤로는 센터도 잘 안 서려고 하고 앞에도 안 가려 한다"고 전했고, 오하영은 "169㎝인데 멤버들과 있으니 커 보이더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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