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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장윤주, 김수현과 17년 전 이런 사이였어?!
이어 장윤주는 김수현에게 "현우야 이제 이번주면 '눈물의 여왕'은 끝이 나지만 TV 드라마가 처음인 나에게. 네가 내 동생이어서 현장에서 심적으로 든든하고 편안했어. 고마워! 수현아 우리 또 만나자!"라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사진 속 김수현과 장윤주는 '눈물의 여왕' 촬영장의 커피차 앞에서 극중 의상 그대로 포즈를 취하면서 남매 케미를 뽐냈다. 모델인 장윤주보다 큰 김수현의 황금 비율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수현, 장윤주가 출연한 tvN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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