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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 2MC 유재석, 유연석을 주축으로 이광수, 조정석, 안유진으로 이어지는 '틈친구'가 왁자지껄한 틈새 시간을 만드는 모습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빈틈 많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할 다양한 '틈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안유진은 특유의 '맑눈광' 표정으로 거리를 뛰며 활보하고 있다. 이광수는 틈새 시간의 주인들을 진두지휘하며 이광수를 연호하게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조정석은 돌연 의자 위로 올라가 박수를 치며 방문 판매 영업 사원에 빙의 하기도 해, '틈친구'들의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나아가 '틈만 나면,'의 진짜 주인공인 신청자들의 날 것 같은 매력도 곳곳에서 웃음을 더한다,
이에 2MC 유재석, 유연석을 주축으로 다양한 '틈친구'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 도파민, 토크까지 빈틈없이 선사할 '틈만 나면,'의 본방송에 기대를 치솟게 한다.
\한편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은 23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