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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교제 3개월만에 프러포즈 했다가 매몰차게 거절 당했다." 가수 변진섭이 결혼 비화를 털어놓는다.
김정민과 변진섭은 가요계 선후배로 오래 알고 지냈지만, 정작 절친이 된 건 10년 전이였다는데. 두 사람이 친해진 것은 루미코와 변진섭의 아내이자 아티스틱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이주영이 함께 하고 있는 연예인 아내들 모임 덕분. 김정민, 변진섭, 이한위, 박성웅, 정웅인, 이수근, 장진 감독까지. 화려한 인맥의 친목 모임이 결성된 배경과 모임 이름 '2PM'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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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