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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노이슬 기자]최근 악플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가수 보아가 대규모 고소를 진행한다.
또 소속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이와 같은 행위가 개인의 명예와 존엄성을 해치는 범죄 행위임을 분명히 하며, 관련 법령에 따라 이러한 행위자들은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을 중단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고 했다.
한편 보아는 올해 데뷔 24주년을 맞았다.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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