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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원조 뇌섹녀' 배우 한가인이 영어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다.
50여 일만에 11만 구독자를 보은 한가인은 동영상과 shorts 등을 업로드하며 자신만의 영어 공부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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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가인은 현재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라미란, 조보아, 류혜영과 출연 중이다. 방송에서도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한 한가인은 연정훈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사실 남편이 해외에서 공부하고 오고 오렌지족 같아서 관심이 1도 없었다"며 "그런데 어느날 아버님과 전화하면서 사촌형과 통화하는데 영어를 너무 잘하는거다. 거기서 반했다. 남편도 자기가 영어 못했으면 날 못만났을 거라고 하더라"며 영어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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