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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코요태 신지가 투표를 의식해 자신의 사진을 흑백처리했다.
신지는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 운동복 색깔이"라며 "웃프지만 흑백 처리"라는 글을 썼다. '경험에 의한 논란 차단'이라는 해시태그도 단 신지는 공개한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했다.
다분히 선거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컬러 사진을 공개할 경우 색깔에 따라 지지 정당을 표현한 것으로 보일 수 있어 논란을 원천차단한 것.
한편, 코요태는 지난 1월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를 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