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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중훈이 혈액암 투병 후 회복 중인 안성기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김혜수는 "안성기 선배님, 중훈 오빠, 두 분 모두 너무나 특별한 분"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같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안성기와 박중훈은 영화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스타' 등 흥행에 성공하며 충무로 대표 명콤비로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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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안성기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집에서 TV를 통해 그동안 못 봤던 작품들을 보니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난다.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 거기에 맞는 작품을 해야겠다"라며 복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