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AKMU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 한층 확대된 규모로 음악팬들과 만난다.
최근 AKMU는 약 3개월에 걸친 전국 투어 [AKMUTOPIA]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 마무리했다. 내공이 녹아든 독보적 무대 매너, 이찬혁·이수현의 '남매 케미',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깃든 다채로운 이벤트가 예상돼 음악팬들의 기대가 남다른 상황.
YG 측은 "사랑을 뜻하는 'LOVE'에 숫자 '10'을 조합해 공연 타이틀을 [10VE]로 짓게 됐다"며 "데뷔 10주년을 맞은 AKMU가 그간의 음악 여정을 함께해 준 팬들을 위해 사랑을 가득 담은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