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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재벌2세 배우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39주 만삭을 꽉 채운 D라인을 공개하며 출산 임박을 알렸다.
그러면서 "쉬엄쉬엄 했더니 별로 힘들지 않은 관계로 계단 12개, 스쿼트, 스트레칭, 쪼그려앉기걷기 40분....종아리만 터져 나가는"이라며 "내일 남편과 둘이 짐에 가기로 했어요"라고 출산이 초임박했음을 알렸다.
박현선은 "큰 아이 때는 트레드밀 2시간 타고 바로 다음날 이슬 비쳐 진통왔는데 내일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한다"며 "제 몸에 이리 배가 많이 나왔는데, 튼살이 1도 없다"고 말했다.
현재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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