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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금발 안하면 못알아봐." AOA출신 초아가 이같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초아가 "20살 때 IPTV 판촉 영업 아르바이트를 해 팀 내 판매 1등을 찍고 500만 원 이상을 벌었다"라며 이날 방송 주제와 관련된 데뷔 전 아르바이트 경험을 소개하자 김희철 또한 전단지, TV 공장 등 자신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소개하면서 남다른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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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에로 배우였던 건 몰랐어요"라고 오해한 김희철 때문에 이동근 아나운서를 진땀 흘리게 만든 가수의 찐 데뷔곡, 대전 최초 컬링 선수로 활동했던 가수의 곡, 여성용 청바지를 하루 200장 넘게 팔아 판매왕에 등극했던 허리 24인치 남자 가수의 곡, 공연장에서 동료 가수들을 위해 의약품을 구비했던 '약사 가수'의 힛트쏭 등은 5일 금요일 밤 8시 30분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