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장영란, 살인적인 스케줄에 실신 "걷지를 못하고 식은땀 나"('A급 장영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4-04-04 10:05


장영란, 살인적인 스케줄에 실신 "걷지를 못하고 식은땀 나"('A급 장영…

장영란, 살인적인 스케줄에 실신 "걷지를 못하고 식은땀 나"('A급 장영…

장영란, 살인적인 스케줄에 실신 "걷지를 못하고 식은땀 나"('A급 장영…

장영란, 살인적인 스케줄에 실신 "걷지를 못하고 식은땀 나"('A급 장영…

장영란, 살인적인 스케줄에 실신 "걷지를 못하고 식은땀 나"('A급 장영…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방송, 유튜브 촬영, 육아까지 살인적인 스케줄에 실신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돌발상황! 갑자기 쓰러진 장영란.. 그 이유는?"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제작진과 5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팬미팅 계획을 세우고, 커피 런칭을 앞두고 또 다른 회의를 하는 등 바쁘게 시간을 보냈다.

며칠 뒤, 장영란은 "항상 바쁘다"면서 딸 지우 학교 참관 수업 후 바로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을 했다. 그는 "좀 피곤한 거 같지 않냐. 아이들이 좀 크면 낫겠다 했는데 엄마가 신경을 안 쓰면 티가 나더라. 알림장이며 책가방에 쓰레기를 갖고 다니더라. 그래서 꼭 점검을 해줘야 한다"며 웃었다. 이후 장영란은 한시도 쉬지 않고 아이들 숙제를 채점하고 방 정리를 도왔다.


장영란, 살인적인 스케줄에 실신 "걷지를 못하고 식은땀 나"('A급 장영…
아이들 케어로 세 시간 밖에 못잔 장영란은 새벽 5시부터 촬영을 위해 움직였다. 그리고 결국 장영란은 살인적인 스케줄로 몸이 버티질 못했고, 쓰러졌다.

장영란은 "오늘 중간에 너무 아파서 거의 막 실신했다"며 "링거 맞고 좀 살아났다"고 했다. 이어 그는 "골이 따로 움직여서 걸어다니지 못했다"며 "그래서 하나 일정만 하고 두 개 일정은 취소해서 회의실에서 회의 하기로 했다"며 몸 상태가 좀 나아진 후에도 계속해서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후 장영란은 회의를 하는 중에도 "아파 보이지 않냐. 나 지금 식은땀 난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