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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서준맘' 박세미가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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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는 "발품을 팔아 상황을 해결했다. 이사 날짜를 받고 이사를 하는 날, 박세미는 전세보증금을 돌려받고 '아 진짜 끝났어'라고 생각했다"며 "운이 좋게 전세금을 받았다. 그 돈을 허튼 데 쓰지 않고 주거지원사업에 기부하기로 마음 먹었다". 나머지 돈은 유기견 봉사를 위해 쓸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