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전소미가 메이크업 브랜드 '글'(GLYF)을 오늘(2일) 론칭한 가운데, 앞서 제품 가격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자 20% 할인 하는 오픈 행사를 했다.
전소미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브랜드 '글'이 오늘 정식 론칭됐다. 전소미는 "뷰티를 사랑하는 코덕으로서 그동안 가수 생활을 하며 느끼고 체험했던 모든 뷰티 노하우를 담았어요. 글의 제품 개발, 패키지 디자인, 홈페이지 구성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작년부터 팀 글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며 열심히 준비했어요. 코덕의 덕업일치, 글의 시작이고 근본이라 할 수 있죠!"라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을 알렸다.
|
|
이에 16살에 데뷔한 전소미는 21살에 4억원 대 외제차를 타는 영앤리치 클래스로도 유명하다. 2001년생으로 올해 22살인 전소미는 가수에 이어 사업가로서 활동영역을 넓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제품력으로 가격 논란을 딛고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