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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장우는 20㎏, 전현무는 4㎏감량, 박나래는 '기세상실'. 팜유즈가 바디 프로필 찍을 '준비 완료' 단계인 듯하다.
다이어트 중이라던 김호중은 맛있는 음식 앞에서 자제력을 잃고 폭풍 흡입했고, 이를 지켜보던 정호영은 "전현무가 고기 먹어서 살을 빼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호중은 "(전현무) 몸이 좋아졌다. 가끔 현무 형 SNS를 보는데 상의 탈의하고, 쫄티 입고, 이제는 저희 과라고 할 수 없다"며 "내가 현무 형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김준현, 류현진, 전현무 등 저희 과였는데, 저희 라인에서 빠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는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100kg대를 탈출하고, 80kg대에 진입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 박나래는 최근 방송에서 슬림해진 몸매를 과시, "(비키니 입었을 때 보여준 뱃살) 기세가 사라졌다"는 평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