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호중이 전현무에 손절을 선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정호영은 김호중을 위해 특급 보양식 코스를 준비, 그때 김호중은 음식을 설명하면서 입맛을 다셨다. 이에 전현무는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김호중은 "에피타이저는 살이 안 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전복찜에 장어구이, 소고기 스키야키까지 무려 10인분을 준비한 정호영. 이에 김호중은 "탄수화물은 없다"고 했지만, 전현무는 "차라리 탄수화술을 먹어라"고 했다.
|
이후 김호중은 먹방을 시작, 그때 정호영은 "다이어트 한다고 선언하지 않았냐. 잘 빠지고 있냐. 전현무가 고기 먹어서 살을 뺐다더라"고 했다. 이에 김호중은 "많이 뺐다"며 "현무 형 몸 좋아졌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현무 형 SNS를 보는데 과감하게 상의 탈의하고 쫄티를 입더라"며 "이제는 우리과라고 할 수 없다. 사실 현무 형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다이어트 후 확연히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전현무는 "4kg 정도 빠졌다. 나이가 드니 뱃살은 잘 안 빠진다. 바디프로필 찍는다고 준비 중이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