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휴양지 동반 여행을 숨기지 않았다.
31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예슬은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예슬의 비키니 자태를 찍어준 촬영자의 모습도 포착됐다.
한예슬 사진 속에 건장한 모자쓴 남성이 거울에 비춰져 함꼐 찍힌 것.
한예슬은 음료 두잔을 붙인 사진과 호텔에서 준비해준 커플 케이크를 공개하며 남자친구와 동반 여행 중인 사실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4'(2003~2004)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2004) '환상의 커플'(2006) '미녀의 탄생'(2014~2015) '빅이슈'(2019),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2007) 등에 출연했다.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연인과 공개 열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