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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Nectar'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더욱이 '쇼! 음악중심'에서는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고정 MC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더욱 남다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1위 수상 직후 더보이즈는 "사랑하는 더비(공식 팬덤명)에게 너무 고맙다. 이번 앨범이 '판타지' 3부작의 마지막 앨범인데 더비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남은 올 한 해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다"며 팬들을 향한 같한 애정을 표했다.
더보이즈의 신곡 '넥타(Nectar)'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인 벅스 1위, 멜론 HOT100 차트 15위에 오른 것은 물론 볼리비아, 에콰도르, 카자흐스탄 등 1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아우르며 선전을 펼쳤다. 더해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3월 4주 차 주간 음반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케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