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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최수종이 혜은이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의리를 보였다.
박원숙은 "MBC에서 봤던 모습 그대로다. 신기하다"며 "시간 내서 나와서 우리 염장 좀 질러 줘라"며 막간 섭외 작업을 펼치기도 했다.
이어 최수종은 혼주 혜은이와 인사하며 "이틀 동안 밤새 촬영하고 이렇게 딱 시간이 나서 왔다. 우리 누님이 덕을 쌓으시고 복이 많으셔서 (손님이 많은 것)"라며 축하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