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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롯 특전사' 박군과 '트롯 요정' 강예슬이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을 책임진다.
특히 두 사람은 SBS FiL과 SBS M '더트롯 연예뉴스'에서 2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진행과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은 'TTMA 2024'의 시작을 알리는 레드카펫을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TMA 2024'는 SBS 미디어넷과 ㈜스튜디오플래닛나인이 공동으로 기획, 주최하는 트로트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트로트에 독보적인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해주는 장으로,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모여 높은 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TTMA 2024'는 4월 12일 7시 개최되며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된다. 레드카펫 행사는 같은 날 오후 5시 진행된다. 시상식에 출격할 화려한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