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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들에 이어 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라미란은 "사진 안 찍었냐"고 물었고 한가인은 "그런 거 못한다. 절대 싫다"고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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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진을 본 한가인은 "언니 너무 좋겠다. 든든하겠다"라며 "우리 애들도 빨리 컸으면 좋겠다 나도 빨리 키우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라미란은 한가인에게 "딸내미 사진 보여줘. 너무 궁금해. 아빠 닮았는지 엄마 닮았는지"라고 말했고 한가인은 딸 사진을 보여줬다. 화면으로 슬쩍 보이는 딸은 아빠 연정훈을 많이 닮은 모습. 한가인은 "아빠 베이스에 내가 한 숟갈 들어가있고 아들은 내 베이스에 아빠가 한 숟갈 들어가있다. 딸은 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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