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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살림남2' 이태곤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또 재벌과 결혼하고, 쌍둥이 자녀까지 있다는 루머에 대해 "차라리 있었으면 좋겠다. 혼자 사니 휑하다"라며 "원래 턱시도 일찍 입으면 결혼 늦게 한다고 했다. 드라마에서 결혼을 9번 했다. 그래서 내가 결혼을 늦게 하나보다. 짝이 생기면 바로 결혼할 거다. 올해 결혼 운이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태곤은 아침부터 산삼을 먹고 디톡스 주스까지 만들어 마셨다. 또 화장실 실리콘을 직접 바르고, 친근한 모습으로 빨래까지 개며 독립 17년 차 살림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이태곤은 용인 집에서 헬스장을 가기 위해 강남까지 가는 열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