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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박지윤이 '강심장VS' 예고편에 등장, 최동석과의 이혼설에 언급할지 주목된다.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 후배인 전현무에게는 "호칭 정리가 안 됐다"면서 "내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2살이 어리다"고 했다. 전현무가 "평생 선배로 살았으면서 왜 오빠라고?"하고 묻자 박지윤은 "현무 오빠"라고 답하기도 했다.
박지윤은 최근 입사 동기이자 남편이던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했고 2010년 첫째 딸, 2014년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