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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강심장VS' 이유비가 민폐하객룩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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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유비의 하객룩은 이후 논란이 됐고 이유비는 "근데 저 사진이 떴는데 '동생 먹이려 그랬다'더라. 너무 놀랐다. 이게 무슨 소리지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유비는 "저때 옷이 핑크색이라 말이 많았는데 동생이 원했던 게 신랑 측은 파란색, 신부 측은 핑크색이었다. 그래서 저 옷을 골라준 것"이라며 "기사가 3~4일 나고 난리가 나니까 동생한테 애기했다. 내 결혼식 땐 이브닝 드레스 입힐 거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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