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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수호와 홍예지가 MBN '전현무계획' 게스트로 출격한다.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한 수호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형의 '신개념 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그는 수려한 미모와 함께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뽐내며 독보적인 세자의 위엄을 발산할 예정이다.
홍예지는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환상연가' 이후 또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극 중에서 어의 최상록의 고명딸이자 한양 최고 상여자 최명윤으로 분해 톡톡 튀는 반전 매력을 표출한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뭉친 본격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기획, 연출, 대본, 출연, 섭외 모두 전현무가 도맡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