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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반효정 '가짜 손녀' 들통…오세영 母는 오승아 국밥집에 팔아 넘겨(세번째 결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4-03-18 21:13


오세영, 반효정 '가짜 손녀' 들통…오세영 母는 오승아 국밥집에 팔아 넘…
사진 출처=MBC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악연 종합선물세트다.

오승아를 국밥 집에 판 이는 오세영의 엄마였다. 오세영이 가짜 손녀라는 사실도 탄로났다.

18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윤보배(반효정)가 강세란(오세영)과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앞서 왕안나(이아린)가 그린 그림에서 강만석(김영필)의 어깨에 점이 없는 것을 확인했던 것.


오세영, 반효정 '가짜 손녀' 들통…오세영 母는 오승아 국밥집에 팔아 넘…
사진 출처=MBC
양미순(정새별)이 은밀히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서를 받아보고 윤보배는 충격에 빠진다. 강세란과 유전자가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

한편 과거 천애자는 아는 동생을 통해 어린 정다정(오승아)을 국밥집에 팔아버렸다.

그 남자가 정다정의 방송을 보고 찾아와 천애자에게 삼천만 원을 요구했다.

강세란은 정다정의 아버지를 죽였고, 엄마는 정다정을 국밥집에 팔아버려 기구한 인생을 살게 한 것.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오세영, 반효정 '가짜 손녀' 들통…오세영 母는 오승아 국밥집에 팔아 넘…
사진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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