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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故) 문지윤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됐다.
한편 문지윤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 '스무살', '쾌걸춘향', '일지매', '얼마나 좋길래', '선덕여왕', '분홍립스틱', '역도요정 김복주', '황금정원' 등과 영화 '생날선생', '나의 PS파트너',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문지윤은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의 선배인 상철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