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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TV CHOSUN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에서 '국민 배우' 채시라가 학창 시절 우상이었던 송승환과 40여 년 만에 만난다.
초대 게스트로 송승환과 특별한 인연의 스타가 등장한다. 주인공은 원조 하이틴 스타이자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리는 국민 배우 채시라다. '송승환의 초대'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채시라는 세월을 비껴가는 방부제 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무엇보다 10여 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한 채시라가 '송승환의 초대'에 응한 특별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끈다. 채시라는 "중학생 시절 송승환 선배님의 열렬한 팬이어서 사인까지 받았었다"며 당시 우상과도 같았던 송승환에게 사인받은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송승환과 특별한 나들이를 떠난다.
채시라는 '송승환의 초대'에서 시청률 40%를 훌쩍 넘겼던 국민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아들의 여자' 등의 숨겨진 이야기부터 인간미 넘치는 개인사까지 다채로운 인생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국민 배우' 채시라의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TV CHOSUN '인생토크 송승환의 초대'는 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