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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강미나가 파양 당한 강아지를 입양했다.
강미나는 "아직도 예전 이름인 숑숑아라고 부르면 반응하는"이라며 안타까워한 뒤, "안타깝지만 내가 더 잘해줄거야. 내 새끼 세렌디♥"라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미나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으로 데뷔했다. 2017년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강미나는 이후 tvN '계룡선녀전', tvN '호텔 델루나',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KBS 2TV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범상치 않은 막내 해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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