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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배우 황정음이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최근 재결합 3년 만에 또 다시 이혼 소송 진행 중임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황정음 측은 지난달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