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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4남매 아빠' 남진이 '연예인 비주얼' 자식들과 함께하는 관찰 예능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남진은 자신이 소문난 '딸바보'이지만 유독 아들에게는 표현을 잘 하지 못한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우리 아들 보면 놀란다. 진짜 잘생겼다"라며 '아들 부심'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 이승연은 남진과 '비주얼 폭발' 4남매의 '아빠하고 나하고' 고정 출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남진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데뷔 60여 년 만의 관찰 예능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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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빠' 남진과 4남매의 이야기, 그리고 '기승전결혼' 아빠와 박시후의 옥신각신 다툼 현장은 13일(수)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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