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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은혜가 쿨한 돌싱 생활을 밝혔다.
이어 돌싱인 박은혜는 전 남편과 거의 매일 통화를 하고, 전 남편과 호주 여행도 다녀왔다고 밝혀 혼란에 빠트렸다. 특히, '돌싱포맨'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아직 결혼생활 중인 것 아니냐"고 가상 이혼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들의 결혼 생활도 공개된다. 미나가 17살 연하 남편과 결혼 생활을 자랑하자, 탁재훈은 "그렇게 행복하면 여기 뭐 하러 나왔냐"며 행복 토크에 짓궂게 심술을 부렸다. 이에 미나는 뜨겁게 싸우기도 한다며 연하 남편을 향해 '이런 말'까지 해봤다고 고백했다. 또한 결혼 3년 차 박군마저 "가끔 아내가 안 자고 기다릴 때 무섭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뜨겁게 사는 사람들 '박은혜 X 미나 X 박군'과 '돌싱포맨'의 티카타카는 12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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