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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의 애니메이션 기대작이 한국 극장가에서 흥행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작품은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주인공 ‘유미’와 ‘바비’부터 우울 처리장, 재판장 등 업그레이드된 세포 마을의 풍경까지 더해졌고, 사랑 세포와 불안 세포의 갈등을 그리며 모두가 가지고 있는 불안이라는 감정 요소를 통해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마지막으로, 4월 10일 4번째 시리즈로 돌아오는 영화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 잭 블랙이 목소리 연기를 담당한 ‘포’와 새로운 파트너 ‘젠’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부터 화려해진 기술의 쿵푸 액션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오는 20일,‘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4월 3일,‘쿵푸팬더4’는 4월 10일 각각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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