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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데뷔와 동시에 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 '2024 최고의 루키'다운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NCT WISH는 3월 4일 'NCT WISH's WISHLIST'(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를 개최하고 한국에서 팬들과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졌으며, 7일 Mnet '엠카운트다운', 8일 KBS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에 잇달아 출연, 탄탄한 실력과 청량한 비주얼,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NCT WISH는 데뷔 싱글 타이틀 곡 'WISH'와 수록곡 'Sail Away'(세일 어웨이) 2곡 무대를 선사, 경쾌한 노래에 맞춰 NCT WISH만의 '청량&네오' 매력을 아우르는 퍼포먼스로 여섯 멤버의 합이 돋보이는 군무부터 'WISH'를 표현한 포인트 동작,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안무들까지, 데뷔라는 첫 번째 꿈을 이루는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무대를 보여줬다.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NCT WISH는 오는 12일 SBS MTV '더 쇼'부터 둘째 주 활동에 돌입해 대세 굳히기에 들어가며, 음악방송 외에도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자신들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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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