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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또 했네 또 했어 그런다."
이날 혜리는 완벽 민낯을 공개하며 먼저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뷰러를 하겠다"라며 "언더 쉐도우는 필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콧대를 살리는 쉐딩을 하면서, 혜리는 "내 영상이나 사진에 코 수술을 했다는 말이 진짜 많다. 근데 코 수술 한 번도 안했다. 또 했네 또 했어 그런다"고 하면서, 쿨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 얘길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코 높아 보인다는 뜻 아니냐"라고 쿨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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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강이 바로 옆이다. 물 위에 떠 있는 느낌이다. 4월이면 물이 너무 많이 차서 못 온다고 하더라. 나만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혜리는 혼자 식사 중 헌팅을 당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1일 공개된 '찐 방콕 사람(?!)이 추천하는 방콕 루프탑, 마사지샵 그리고 팟타이와 푸팟퐁커리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혼자 식사하는 혜리에게 낯선 사람이 말을 건 것.
남자는 "혹시 괜찮으면 같이 여행할래요?"라고 제안했고 혜리는 당황한 와중에도 친절한 모습으로 거절의 의사를 전했다. 그리고 "이게 뭔 일이야. 헌팅을 당해버렸다"라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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