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의 셀카를 저격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이민정은 "헐… 셀카는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임… 그냥 막 그냥…"이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한 팬이 "못 생겨보이려는 전략 아닐까요?"라고 하자, 이민정은 "왜 그런 전략을.... 상을 셀카 찍으려다가 배경이 본인이 나온 지 모른다는 느낌"이라고 남겨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팬이 "언니... 이 셀카 아무래도 문제 있네요"라고 하자, 이민정은 "나만 느끼는 거 아니죠?"라고 또 한번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이민정은 이병헌의 사진마다 돌직구를 날리며 남다른 부부 케미를 선보여왔다.
|
|
한편 이병헌은 지난 2013년 이민정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해 12월 둘째이자 첫딸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