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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역시 '먹교수'답다. 기대식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이영자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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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들의 기내식 먹방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영자는 기내식 관련 정보를 술술 읊으며 멤버들의 입맛을 돋운다. 그 가운데 이영자와 전현무는 메뉴 선정을 두고 신중을 가하며 티격태격한다고. 이들은 잠을 자다가도 음식 냄새에 눈을 번쩍 뜨는가 하면, 기내식을 잘 먹지 않는다는 샵뚱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고 해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