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샤이니의 전속계약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샤이니는 2008년 데뷔, '누난 너무 예뻐' '루시퍼' '링딩동' '뷰' '에브리바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SM 대표 보이그룹 중 하나로 활약했다. 하지만 태민과 SM의 전속계약이 이달 말 종료됨에 따라 샤이니는 또 다른 2막을 준비하게 됐다.
한편 태민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이적설도 나왔으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