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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카라 출신 니콜이 뚜렷한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니콜은 3일 "Hey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린 슬립리스 티와 트레이닝 팬츠로 '납작배'를 선보였다.
한편, 카라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지난해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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