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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극혐 외모'로 나타난 김종민이 '환공포증 있는 분'에게 사과했다. 9월30일 결혼설도 해명했다.
문세윤은 오프닝에서 김종민을 향해 "김종민씨, 공식적으로 시청자 여러분과 전 세계 팬들께 사과 말씀 드려라. 극혐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서. 얼굴 보기가 힘들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점을 한 바가지나 뺐다. 환 공포증 있는 분들은 못 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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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내가 9월 30일에 결혼한다고 가짜 뉴스가 났더라. 심지어 월요일이다"라며 유튜브 가짜 뉴스에 대해 황당함을 표했다.
이에 딘딘은 "본인 결혼을 유튜브로 안 거냐. 이왕 이렇게 된 김에 9월 30일로 날 잡아라"라고 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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