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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지승현과 군 복무 중인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3.1절 기념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배우 지승현은 이번 기념식에 국민의례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현재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양규 장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후 애국가 제창에는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빛을 선사하는 강상민 성악가와 국방부 성악대대가 등장해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20일 육군 현역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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