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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종서가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전종서는 6년 전 공항 등에서 표정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전종서는 이에 "아버지가 희귀병 진단을 받았을 때 병원에서 '이런 증상'이라는 걸 들었을 때 딱 데뷔했다. 저도 일을 하면서도 한쪽은 썩어가는데 한쪽은 잘 되는 걸 좀 느끼기는 했다. 근데 각자만의 사정이 있고, 그러니까 어떤 오해가 있건 루머가 어떻건 굳이 해명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좋은 일이랑 안 좋은 일은 같이 온다"고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