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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미국 뉴저지 저택에서 직접 장어를 구워먹는 집밥 클래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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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지난 2023년 12월 마지막 날. 손태영은 "지금 오후 3시인데 빨리 구워야 한다. 5시 되면 너무 어두워진다"고 설명했다. 손태영은 "1년치 먹을 장어를 이날 다 먹는다"며 "장어 폭식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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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태영은 장어구이에 이어 매콤 만두전골과 오징어무국을 선보이며 "저는 예쁘게 앞치마 메고 잘 못한다. 성격이 급해서 빨리빨리 만들어서 대충 손털고 끝내야한다"며 털털한 주부의 면모를 보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