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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박나래, 이장우가 충격적인 전현무의 몸매에 경악한다.
앞서 이장우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소감 도중 예고 없이 '팜유 다이어트' 계획을 선언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팜유'의 '보디 프로필 촬영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에 건강한 '팜유'의 활동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서로의 운동 근황을 전한다. 막내 이장우의 운동 루틴은 대장 팜유 전현무의 원성을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마치 운동 트레이너에 빙의한 듯 철저한 운동 루틴을 밝힌다.
'보디 프로필' 촬영까지 100일도 안 남은 상황에 전현무는 "여기다 잡지를 끼웠다"라면서 판을 확장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최고의 셀럽들이 표지를 장식한 유명 패션지에 팜유의 보디 프로필 화보가 실리게 된다는 것.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각자의 롤 모델로 '보디 프로필' 콘셉트까지 정한다. 보디 프로필의 콘셉트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전현무는 "보디 프로필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단언해 기대를 치솟게 만든다.
'보디 프로필' 촬영 계획을 위한 팜유 회동 현장은 오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