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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강기영이 '우영우' 이후 바뀐 삶을 이야기했다.
MC 장도연은 "강기영 씨와 예전에 예능을 함께 했었다. 그때도 잘 풀리시겠다 싶었는데 우영우를 만나셨다"라 이야기했고, 강기영은 동의하며 "저의 삶을 180도 바꿔준 작품이다"라 답했다.
강기영은 "이후 일본 팬미팅을 진행했는데 약 400~500명 정도의 팬들이 찾아오셨다"라며 흐뭇해 했다.
한편 강기영은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중이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가 의뢰인의 문제적 결혼 생활에 대신 종지부를 찍어주는 '나쁜 배우자'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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