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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덱스가 자신이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검사 결과 덱스는 자극 추구 성향이 강해 새로운 자극에 끌리는 유형으로 나왔다. 그는 "내가 생갭다 히키코모리다. 근데 새로운 걸 보면 확실히 흥미가 가긴 한다. 전구가 켜진 듯 번뜩함이 느껴지긴 한다"고 털어놨다.
또 돈뿐 아니라 감정과 에너지 면에서도 무절제하다는 분석이 나오자 그는 "나 때문에 주변인들이 상처를 많이 받더라"고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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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사는 "그림 검사에서도 덱스는 감정이 메마르고 무미건조하다고 스스로 칭하고 있다"고 말하자 덱스는 "이러니까 연애를 못 하나 보다. 이건 최악이다"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