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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히어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숀 레비 감독)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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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을 향한 공격에 맞서는 데드풀 특유의 강렬한 액션과 함께 클로의 그림자만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울버린의 등장까지 더해지며 영화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통해 뛰어난 상상력과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출연했고 '애덤 프로젝트' '프리 가이' '박물관이 살아있다 : 비밀의 무덤'의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