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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영하가 전처 선우은숙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영하는 "주위에서 늦지 않았다고 재혼을 권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태까지 재혼의 'ㅈ'자도 생각해 본 적 없다. 이렇게 평생 사는 게 나의 삶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이 이영하는 가짜뉴스에 대한 스트레스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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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은 "소문의 대상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친분이 없냐"고 하자, 이영하는 "본적도 없고, 그 아들도 본 적도 없다. 교류도 없다. 일면식도 없다"며 재혼설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노주현은 "나는 사망설까지 돌았었다"라며 가짜 뉴스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했다.
한편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1981년 결혼, 26년 만인 2007년 이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선우은숙은 2022년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