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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김정은이 드라마 '파리의 연인' 촬영 당시 상대배우 이동건에게 설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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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정은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촬영 당시, 이동건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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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주일에 5번은 술을 마신다고 밝힐 정도로 애주가인 이동건이 이날 '절주'를 선언해 동건 母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동건은 큰 결심을 한 듯 집안 곳곳에 쌓인 술병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계속해서 나오는 각종 술병에 지켜보던 母벤져스와 김정은마저 경악했다. 김정은은 "이동건이 저 정도로 술을 좋아하는지 몰랐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jyn2011@sportschosun.com